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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플럭스타워에서의 증발산과 토양수분의 상관성 분석

https://www.dbpia.co.kr/pdf/pdfView.do?nodeId=NODE07076941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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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에디공분산 방법을 이용하여 덕유산 플럭스타워에서의 증발산량을 분석하였고, 동 지점의토양수분량과 비교하여 상관성을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에디공분산에 의해 측정된 증발산량과 토양수분량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증발산량은 토양수분량의 패턴보다 식물의 장과 일사량에 영향을 더 으며, 토양수분량은 강우 사상에 더 영향을 음을 수 있었다.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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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_IDL.pdf
9.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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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는 850hPa 면을 지나는 역전층 또는 수증기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층이 있는 경우에 SSI를 수정 적용하기위한 값이다. LI는 SSI 값보다 약간 적은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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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는 산악지역에서 사용할 수 없는 KI를 보완하고, 역학적 불안정 대기상태와 대류불안정(SSI 또는 LI)으로 발생하는 뇌우를 모두 고려한 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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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T는 뇌우 발달과 관련된 CT와 TT를 개선한 지수로서, 평범한 뇌우보다는 격렬한 폭풍과 토네이도를 예상하기 위해서 고안됐다. 850hPa과 500hPa 풍속항을 추가하여, 대기 중·하층 풍속차이와 바람시어가 고려되었으며, 뇌우와 함께 돌풍예상에 적용할 수 있다. 그렇지만, 상층의 기온이 따뜻한 열대성기단 내에서 발생하는 여름철 호우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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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는 TT를 보완한 지수로서, 700hPa의 수증기와 다양한 변수가 추가됐다. 700hPa 수증기의 첨가는 지표 및 하층대기의 복사열이 약한 유럽지역의 기후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700hPa의 수증기는 강수 및 뇌우 발달을 예측하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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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Miller, 1972)는 하층대기(850hPa)의 기온이 고려되지 않는 CT를 보완하여 뇌우의 범위와 강도를 예측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850hPa과 500hPa의 기온차이가 추가되어 대기 중·하층의 불안정 판단이 가능하게 된 것이 장점이다. 그렇지만, 수증기가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경우 수치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만약, 850hPa 수증기가 적을 경우 CT를 이용하는 편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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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Moncrieff and Miller, 1976)는 기온과 수증기의 연직 분포로부터 대류를 발생 및 강화시킬 수 있는 잠재 에너지를 수치화 한 것이며, 단열선도(Skew T - log P)를 이용해 CAPE를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림 5는 단열선도를 이용하여 CAPE를 계산하는 예이다.

여기서, EL은 175hPa, LFC는 800hPa, CAPE내 기온은 기온감율곡선에 비해 약 10℃ 더 높다. 따라서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CAPE를 계산할 수 있다.

CAPE는 저기압영향 내에서 대류성 강수가 발생 가능한 조건일 때, 시간당 최대 강수량, 돌풍 가능성 등을 예측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성이 높다. 그렇지만 CAPE의 수치만을 이용하여 강수량이나 돌풍의 강도를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다. 미국에서는 중규모 폭풍(뇌우, 토네이도)지표로 활용하고 있고, 우리나라 에서는 주로 호우 및 돌풍 예측에 활용하고 있다.

 

아래 그림 6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2011년 4월 30일 6시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저기압에 의한 대류성 구름들이 발달하였다. 대류성 구름대의 분포는 100이상의 CAPE지역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700이상의 높은 CAPE값 지역과 적외영상에서 가장 발달된 구름대의 위치는 모두 경기만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다. 호우가 예상될 때, 호우구역의 위치 및 강수집중 시간, 발달 및 약화 등을 일기도 분석과 CAPE예측을 통해 진단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림 6. 2011년 4월 30일 06 KST, UM-RDAPS CAPE(a) 예측장(12UTC 생산)과 적외영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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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iller, 1967)는 하층의 수증기와 중층의 기온으로 만들어진 지수로서, 간단하게 뇌우의 강도를 예측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기압계의 이동으로 500hPa고도의 찬공기가 온난해 지거나, 850hPa의 습윤층이 건조하게 되면 CT값은 신뢰할 수 없다.

 

 

CT는 로키산맥의 동쪽과 난류의 영향을 받는 멕시코만 인근 지역에서 뇌우의 범위와 강도를 예측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동중국해와 인접한 우리나라에서도 이 지수는 활용가능하다.

 

CT는 일반적으로 18~22는 보통의 뇌우 강도를 22, 이상은 강한 뇌우발생 가능성을 의미한다. 2006년 4월 19일 21시 오산 고층관측에서 850hPa 노점온도는 -5.9℃, 500hPa 기온은 -30.5℃를 보였다. 이때 CT는 24.6으로써 뇌우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했다. 실제로 19일 22시에서 20일 01시 사이에 수원관측소에서 뇌우와 함께 우박이 관측되었다.

 

이 지수의 특성상 500hPa에 한기핵을 가진 절리저기압(cut-off low)이나 발달된 상층 기압골의 영향 범위에 들 때 활용성이 높다.

 

그림 4. 2006년 4월 19일 22KST 한반도 적외영상(좌)과 21시 500hPa 분석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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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Showalter, 1947)는 계산식이 간단하고 편리하여 일반적으로 대기불안정 상태를 진단하고 예측하는데 많이 활용되는 있는 불안정 지수이다.

고립된 공기내(공기의 유·출입이 없는 상태)에서 야간복사냉각으로 인한 지면부근에 역전층이 주간에 일사에 의한 가열로 해소되면서 기층이 불안정화 되어 뇌우가 발생될 가능성을 가늠해 보기 위해 개발되었다. 따라서, 맑은 날씨에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안정된 기단의 영향을 받고 있을 때, 지면의 급격한 기온 상승 예측을 통해 대류가 발생하여 뇌우발생(소나기) 가능성을 진단하는데 유용하지만, 저기압에 의한 강수나 하층수렴, 상층발산의 대류운동이 잘 발달된 연직대기 상태에 적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또한, 빠른 기압계의 흐름(변질된 기단 영향)에서도 적합하지 않다. 만약, 850hPa을 통과하는 깊은 역전층이나 수증기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층이 있는 경우에는 SSI를 보완한 LI를 참고할 수 있다.

 

상층의 한기가 동반된 뇌우 진단은 CT, TT, S, SWEAT가 유용하며, 여름철 호우형태는 KI, TI가 적합하다.

 

여름철 바람이 없고 안정된 기단 내에서 정오~20시 사이의 소나기 예보에 활용성이 높다.

그림 3의 2010년 8월 2일 9시 사례에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 내외의 SSI값이 분포하고 있으며, 뇌우(소나기)가 발달한 13시 레이더 영상에서 중부지방 일원에 강수대가 분포한 것을 볼 수 있다.

 

SSI는 850hPa의 기온 영향이 크므로 해발고도(산지, 평지)와 지형적 특징(해안, 내륙)에 따라 지수 값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3이하의 값에서 소나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 이외의 계절에서도 상층의 차가운 공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름이 정체된 대기상태라면 이 지수를 활용할 수 있다.

 

그림 3. 2010년 8월 2일 09시 UM-RDAPS SSI(850-500hPa) 분석장(좌), 13시 레이더 영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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