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소고
어제 학교 앞 어느 카페에서 청포도 에이드를 사먹었는데, 음료는 플라스틱 텀블러에 그리고 비닐백, 스트로우, 휴지까지 친절히 받았다.
내 의사나 필요를 전혀 물어보지 않으시고, 각종 일회용품을 세트로 안겨주셨다.
"현금영수증 필요하세요? " 처럼 "스트로우 필요하세요?" "휴지 몇 장 필요하세요?" 라는 멘트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법안 통과가 절실해 보인다. 사람이 일일이 하기 힘들수 있으니,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어야 정착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환경보호를 위해서 인공지능으로 다 대체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인간은 정말 지구에 해악밖에 끼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