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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교육 철학 세계관16

계급나누는 한국 교육 https://youtu.be/LbMHBVrT-Dc?si=civBZCqGB6nVh-eG 2024. 6. 15.
진로고민 :: 탈국해야 하는 이유 아래 영상을 보시고 석박사 유학을 고민해 보십시오. 추천합니다. 경제적 비용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수익이 큽니다. 용기 51%가 있으면 되는데... https://youtu.be/kSgBTrEqqa0?si=djrmZ6EVUTrlrhY3 2024. 6. 5.
개념없는 Chat-GPT :: 전문가 연구영역에서는 아직 멀었다. 아래 대화 내용을 보고 오류를 찾아보시오.  결론: 거대 언어 모델 LLM 은 단어조합의 확률로 답변을 하고 결과를 나타내 주는데, 전문가 영역이나 연구 개발 영역은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모자란다. 따라서, 언어 데이터의 분산이 넓어 그럴 듯 하지만,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것은 분야가 협소한 학문 영역일 수록 더 잘 나타나는 단점이다. 이 말인 즉슨, 인간이  AI 로 대체되지 않는 직업군 중 연구영역이 있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학생들의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할 때 도움이 될 듯 하다.   아래 질문으로  Copilot (Chat-GPT4)와 대화한 내용이다.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위성의 적외1채널 (10.8μm)과 적외2채널 (12.0μm)에서 관측된 복사휘도온도의 차이는.. 2024. 4. 29.
르포ㅣKBS다큐인사이트-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2부 재활용 식민지 우리가 재활용 재품으로 다시 재활용 될 거라는 믿음으로 재활용하는 플라스틱은 사실 재활용이 아니라 동남아시아로 수출된다. 우리 일상의 분리 수거는 재활용회사가 해야 될 일을 국민에게 대신하게 하는 myth의 사기이다. 아래 링크로 꼭 시청하고 개념의 지각변동으로 18살의 분투에 최소한도라도 동참으로 화답하길 기대해 본다. https://youtu.be/egY82rEpArw?si=tbOzAxCiPGDGgaZM 2024. 2. 26.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생들에게 복잡한 비선형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여러가지 진로와 선택지가 있겠지만, 본 글에서는 목표 지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을 위해서 크게 2가지 정도의 목표를 제시하고 싶다. 하나는 미국 유학, 또 다른 하나는 고위직 기술 공무원이다. 기상 기후 환경 관련 공무직 일자리는 다른 분야에 비해서 많다. 기상청, 환경부, 해양부, 그리고 그 산하의 기상연구원, 환경연구원, 해양연구원 등등이 있다. 지방 국립대를 졸업하고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평범한 직장을 가지고 롱런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서울대를 졸업해도 어렵다. 대한민국의 산업구조와 생태계가 그리 선진국스럽가 않아, 노동자의 수요 밴드대는 좁고 공급의 밴드는 넓지만 결국 적당한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에, 먼저 살아본 블로거는 크게.. 2024. 1. 23.
글나눔 :: 자식은 (펌)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깍아야할 잔디, 닦아야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두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2022. 8. 10.
글나눔 :: 어머니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알았던...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 2022. 8. 10.
글나눔 :: 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그 곳을 직장이라고 한다)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 2022. 8. 10.
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 - 존 퀴긴 (21세기 북스) 우리 사회를 갉아먹은 경제 이론의 진실 - 경제학의 5가지 유령들 1장 영원한 성장은 없다 2장 '보이지 않는 손'의 실체 3장 인간 없는 경제학 4장 부자들의 거짓말 5장 정치가들의 비즈니스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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